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태일(인터넷 방송인)/사건사고 (문단 편집) == 신태일-백삭 동대문 전투 == [[느금마엔터테인먼트|NGM엔터테인먼트]] 역사상 '''최악의 하극상 사건'''이자 '''최대 규모의 내분'''이며, 이하 내용은 여러 사람들의 썰이 모여서 이뤄진 것이므로 100% 정확한 내용은 아니다. 단, 2019년 11월에 신태일이 52번째 계정을 통해 직접 썰을 풀었으므로 해당 내용까지 반영한다. 백삭은 2003년생으로, [[노래하는 코트]]의 크루에 있다가 삐딱한 태도를 보였다는 이유로 타 멤버들과 갈등을 겪었다. 또한 타 멤버사진과 전번을 함부로 도용하는 등 크고작은 사건을 일으켜 결국 방출되었다. 결국 뚱경민의 주선 하에 NGM엔터의 최연소 공식 멤버가 되었다. 코트의 크루에서 방출된 것을 만회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나 그 특유의 삐딱함은 어디 가지 않았는지, 친분을 쌓은 신태일이 백삭에게 자신이 사는 동네로 놀러 오라고 연락을 했지만, 백삭은 '''지하철을 타는 법을 모른다며'''[* 이 드립은 이후 장르라는 매니저가 그대로 써먹는다.] 갈수 없다고 뻐겼다. 누가 봐도 말이 안되는 이유였기에[* 백삭 본인은 동네 바깥으로 놀러가본 적이 없어서 대중교통에 대해서도 몰랐다고 한다. 그러나 전철을 타는 법을 모른다면 '''그냥 알아보면 된다.'''], 신태일은 빈정이 상해서 '''안오면 앞으로 손절이고 아는 척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삭이 여전히 못 가겠다는 식으로 신태일을 간봤다. 결국 신태일은[* 정황상 백삭이 대중교통을 모른다면, 본인이 직접 데리러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던 모양. 자세한 내막을 알고 있는 위키러들은 [[추가바람]].] 몰래 아버지의 차를 타고 무면허 상태로 백삭을 데리러 가는 길에 경찰에게 적발되어 벌금 200만원[* 신태일이 200만원이라고 했으므로 150만원에서 수정함.]을 지불한다. 이렇게 둘 사이에는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 이 사건 이후, 백삭은 자신 때문에 벌금이 부과된 것이니 미안하다며 벌금의 전반인 100만원을 본인의 돈으로 보태준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이 보고 있으니 의심의 여지는 없었다.] 그리고 곧 30만원만 돌려준 채 잠수를 탔다. '''해명 한 마디도 없이.''' 그렇게 해가 바뀌어 2019년이 되었는데도 백삭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자, 참다 못한 신태일은 NGM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 공개적으로 "성훈[* 조성훈. 백삭의 본명이다.]아 잠수타지말고 돈 갚아"라고 말을 했다. 그럼에도 반응이 시원치 않자 신태일은 집요하게 백삭을 추궁했다. 그러자 그 때가 되어서야 백삭은 적반하장으로 '''내가 왜 돈을 낸다고 했는지 모르겠다, 형이 무면허로 운전해서 벌금을 물어놓고[* 이 말로써 '''백삭은 애초에 신태일을 이용할 생각이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신태일이 무면허 운전을 한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에, 이를 꼬투리잡아 괜히 벌금 때문에 돈 없으니까 나를 걸고 넘어지냐는 식으로 물고 늘어지면 그만이었기 때문. '''사실상 신태일의 만남 요구를 씹으면서 함정까지 같이 판 셈.''' 그리고 백삭이 보였던 미안한 마음조차 연기였다는 것을 대놓고 드러내고 말았다.] 왜 나한테 따지냐'''며 되레 신태일에게 대들었다. 그리고 다시 빡친 신태일이 하루종일 연락하며 백삭을 압박하자, 피곤해진 백삭은 피시방에서 알게 된 자칭 '''30살 동네 형'''을 불렀다.[* 일부 글에는 사촌 형이라고 표기되어있으나 정자왕이 피시방에서 알게돤 동네 형이라고 친히 정정해주었다. 신태일 역시 이 동네 형이 전투력이 아닌 인맥빨로 일진이 된 것을 직감했다고. 동네 형의 친구 중 한 명이 [[송포유]] 프로그램 출연자였다고 한다.] 30살 형의 빽[* 동네 형이 직접 신태일에게 가오를 잡으면서 연락했다고.]을 믿고 신나서 전화를 건 백삭은[* 이 시점에 백삭은 '''역으로 신태일을 찍어눌러서 NGM엔터의 실권을 쥐려고'''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태일을 현피로 이겼다고 쳐도 NGM 멤버들이 백삭을 리더로 인정을 할 리는 없었다.] 신태일에게 자신을 그만 괴롭히라고 협박하나 신태일은 만만치 않은 깡따구와 말빨로 되레 백삭을 몰아붙였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백삭은 마침내 '''욕배틀까지 시전하게 되었고''' 이 광경을 보다가 분노한 동네 형은 '''불만이 있으면 동대문으로 오라며''' 신태일에게 현피 신청을 했다. 옆에서 백삭은 '''쫄았냐고 말하며''' 신태일을 도발까지 했다. 통상 현피 언급이 나오면 어느 한 쪽이 극도로 쫄아버리거나 둘 다 선을 너무 넘겼다는 생각에 알아서 사리며 상황이 종료되게 마련이지만... 백삭은 '''사람 잘못 건드렸다.''' 신태일은 같은 NGM엔터테인먼트 멤버인 '''이상민''', '''보깡스'''와[* 무려 '''유도'''를 배운 전력이 있는 NGM엔터의 주요 전투원들이다!] 친동생 '''이승희'''[* 신태일의 본명이 '''이건희'''인데 그냥 예명을 써서 성이 달라보일 뿐이지 '''진짜 친동생'''이 맞다. 난쟁이라 놀림받는 형과 달리 키가 179cm로 장신이다. 더구나 호감가는 인상을 가진 인싸라 주위에 깡패 친구들도 아주 많다. 게다가 불알친구중에 한 명이 깡패생활을 하는데 그 깡패친구를 3초 만에 제압할 정도로 전투력이 좋다.], 이승희의 친구에게 연락을 취한 뒤 '''동대문 4거리'''로 향한다.[* 신태일의 썰을 통해 이승희와 이승희의 친구가 '''싸움 이후에''' 합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신태일 측에서 동원한 사람이 이 둘을 제외한 '''3명'''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백삭은 인맥을 이용해 신태일을 협박한 30살 동네 형과 더불어 친구들을 '''무려 20명 가까이''' 불렀고~~그 짧은 시간 안에 모인 것이 신기하다~~ 신태일이 인천에서 동대문으로 가는사이에 자신의 유튜브계정으로 '"태일이 사냥"'이라는 제목으로 모든 상황을 생중계하려했다. 그러나 그 방송은 '''20초 만에 허무하게 종료되었고'''[* 백삭이 친구들에게 방송을 켰다고 말하며 자랑했으나 옆에 있던 친구 한 명이 방송을 끄라고 하여 그냥 종료해버렸다. 허세는 부렸지만, 사실 마음 한 구석으로는 엄청나게 쫄아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 그렇게 신태일 일행이 도착하면서 '''3대 22'''의 역대급 패싸움이 벌어졌다.--무슨 야인시대 5대 40 하야시패 vs 김두한패 싸움도 아니고...--[* 사실상 '''신태일과 동네 형의 싸움'''이었다. 백삭은 아무것도 못하고 동네 형만 믿은 채 뒤에서 숨어있었으며 20명에 달한다던 친구들은 자기 편이 맞고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방관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단 싸울 것을 목적으로 현장에 모인 것은 명백하므로 엄밀히 따지면 패싸움이 맞다.][* 뒤에 합류한 이승희와 친구를 포함하고, 백삭의 친구들 수를 20명으로 가정하고 계산해도 사건에 연루된 사람만 '''무려 27명이 나온다.''' 백삭과 동네 형을 합치면 백삭 측 인물만으로도 22명이 계산되므로 가능한 일. NGM 역사상 최대규모의 내분이라고 상술한 이유가 이거다.] 신태일과 친구들이 차를 타고 목적지로 오자 마자 백삭 측의 리더격인 30살 형이 신태일이 탄 차의 문을 강제로 연 뒤, 신태일의 멱살을 잡으며 차 밖으로 끌어 내리려고 한다. 신태일은 차 안에서 버티는 도중 '''차안에서 얘기를 하자'''며 동네 형의 멱살을 잡은 뒤, 차 안으로 끌고 들어오려다 선빵을 맞게 된다. 이에 이성을 잃은 신태일은 차 밖으로 나와 동네 형의 머리채를 잡으며 주먹을 날렸고 그렇게 '''신태일과 동네 형의 1대 1 주먹싸움이 벌어졌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신태일은 러닝셔츠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선빵까지 맞았음에도''' 되레 자기보다 키가 더 큰 동네 형을 '''압도했다고 한다.''' 보다 못한 보깡스가 차에서 내려 이들을 말렸고, 백삭이 불러온 친구들 중 한명이 얻어 맞고 있던 동네 형을 도와주기 위해 달려들자 곧 이상민이 나와서 꼽사리 끼지 마라는 말과 함께 막아섰다. 여기서 이상민에게 쫄았으면 좋으련만 그 친구는 이상민이 한눈을 판 사이 다시 달려들어 이상민의 얼굴을 얼떨결에 한대 치게 된다. 그렇게 이상민 역시 이성을 잃고 그 친구에게 싸대기를 날린다. 맞고 나동그라진 친구는 그대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곧 신태일과 동네 형이 주먹다짐중인 현장을 급습하게 된다. 동네 형은 마지막으로 다리를 걸어 신태일을 넘어트리려다가 되레 자신이 넘어졌고 이에 신태일이 마운트를 제대로 잡아 온갖 패드립과 함께 동네 형을 두들겨 패게 된다. 경찰이 보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보깡스와 이상민은 곧 이성을 찾고 신태일을 말리며 상황을 종료시켰다. 그렇게 동네 형을 믿고 깝치던 백삭이는 막상 싸움이 벌어지자 구석으로 튀어가서 쥐죽은듯 숨어있는다. 백삭이 쫄아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자, 신태일은 마지막으로 그에게 싸대기를 날렸으며[* 그 때 이상민도 신태일을 거들어서 백삭을 때리려 했었다고한다. 하지만 백삭은 싸대기를 맞은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마지막까지 자기 자존심은 지키고 싶었던 듯.] 그 자리에서 '''백삭의 NGM엔터 퇴출'''을 선언한다.[* 백삭이 데리고 온 20명의 친구들은 상황이 이 지경이 될 때 까지도 구경만 하며 방관했다. 왜 굳이 현피 자리에 왔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생겼고 시청자들은 백삭이 NGM엔터와 어울리기 때문에 신태일 얼굴이나 보려고 꼽사리를 꼈다는 추측을 했다.] 그 직후 신태일은 동네 형과 '''다른 곳에서 싸우자며'''[* 신태일이 이상민을 통해 이 말을 전달했다.] 장소를 옮기려 했고, 이 때 이승희와 이승희의 친구가 현장에 도착하면서 동네 형은 완전히 쫄아버리게 된다.[* 동네 형이 아무리 덩치가 있었다고 해도 이승희에게는 밀렸다. 그리고 이승희는 상황을 보고 완전히 눈이 돌아가 친구와 함께 '''동네 형에게 지금 발라주겠다며 역으로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 신태일이 정신을 차리고 말리지 않았다면 동네 형은 더 쳐맞았을 것이다. 그나마 가오만 상하는 선에서 끝난 것이 다행이었던 것.] 결국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다가 태세전환을 하여 '''신태일 일행과 담배타임을 가졌다고 한다(...).''' 백삭이 신태일과 관련해서 부풀려서 이야기하는바람에 오해가 생겼다면서 미안하다는 말을 했고, 신태일이 기름값이라도 달라고 하자 주겠다고 하며 좋게좋게 상황을 마쳤다고 한다.[* 그 후 2020년 초에 신태일의 썰을 통해 싸움이 있던 바로 당일 동네 형이 백삭을 '''인근 숙소에 감금'''한 후 나 맞은거에 대해 깽값을 물어내라는(...) 협박을 했다는 정황이 밝혀졌다.] 이렇게 사건은 잊히는듯했으나 2019년 11월에 백삭이 갑자기 신태일의 방송을 방해하며 채팅창으로 도발을 했고[* 백삭 본인이 사건을 자초해놓고 '''반성의 기미도 없이''' 10살 어린 놈에게 시비나 털린다느니 어쩌느니를 운운하며 깝죽댄 것이다.] 이에 신태일은 '''간단하게 백삭을 차단시킨 뒤''' 사건에 대해 말하며 모든 실상이 드러나게 되었다. 더구나 신태일의 썰 이후 몸에 문신을 새기고, 무면허 운전까지 걸렸다는 사실[* 백삭이 신태일을 까면서 무면허 운전을 언급했는데 막상 본인도 그걸 한 것이다.]까지 소문이 나면서 또다시 매장을 당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자업자득]]. 백삭은 원래 [[토크온]]이나 [[디스코드]]같은 곳에서 신태일과 푸워처럼 욕배틀을 하던 유저 중 한명이었다. 일부 시청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에 디스코드에서 욕배틀에 참여하는 정황이 포착되었으며, 백삭은 그 곳에서 신태일을 욕하며 여전히 졸렬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신태일이 직접 디스코드를 통해 백삭과 연락을 했을 때 백삭은 본인을 사칭한 타인이 신태일을 욕하고 다니는 거라고 말했고, 심지어는 자신을 도와줬던 동네 형이 '''감빵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근황까지 전하면서 한풀 꺾인 모습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